이벤트 배너

전체 카테고리

추천 메뉴

공지사항


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 Wien (빈)

공유
SNS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
    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
    트위터
  • 핀터레스트 공유
    핀터레스트
  • 판매가
    18,000
  • 구매제한
    최소 1개
  • 구매혜택

    할인 :

    적립 마일리지 :

  • 배송비
    3,000원 조건별배송
    금액별배송비
    0원 이상 ~ 100,000원 미만 3,000원
    100,000원 이상 0원

    배송비 계산 기준 : 판매가 + 옵션가 + 추가상품가 + 텍스트옵션가 - 상품할인가 - 상품쿠폰할인가

    택배  /  주문시결제(선결제)
    방문 수령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 1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92-4
  • 상품코드
    26022
  • 자체상품코드
    S80471C
  • 제조사
    Sonymusic
  • 원산지
    한국
  • 출시일
    2019-10-11
  • 상품재고
    0개

상품상세정보

 

수록곡
CD 1
01. Wien wird bei Nacht erst schön
02. Wien, Du stadt meiner Träume (Wien, Wien, nur du allein)
03. Heut ist der schönste Tag in meinem Leben
04. Im Prater blühn wieder die Bäume
05. Wiener Blut, Wiener Blut (From "Wienerblut")
06. Ach, wie so herrlich zu schaun (From "Eine Nacht in Venedig")
07. Dieser Anstand, so manierlich (From "Die Fledermaus")
08. Draussen in Sievering blüht schon der Flieder (From "Die Tänzerin Fanny Elssler")
09. Sei mir gegrüsst, Du holdes Venezia (From "Eine Nacht in Venedig")
10. Komm in die Gondel (From "Eine Nacht in Venedig")
11. Lippen schweigen (From "Die lustige Witwe")
12. Zwei Märchenaugen (From "Die Zirkusprinzessin")
13. Schenkt man sich Rosen in Tirol (From "Der Vogelhändler)
14. Du wärst für mich die Frau gewesen (From "Frühlingstürme")
15. In einem kleinen Café in Hernals
16. Es wird im Leben dir mehr genommen als gegeben
17. Ich muss wieder einmal in Grinzing sein
18. Sag beim Abschied leise "Servus"
19. Der Tod, das muss ein Wiener sein

 

오페라 팬들의 인기투표 1위!
오페라 극장 캐스팅 순위 1위!
세계 메이저 오페라극장과
페스티벌을 평정하며
21세기 스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요나스 카우프만
새 앨범
 [빈 (WIEN) / 비엔나]

 “세계 최고의 테너”
– 영국, 텔레그레프
“오늘날 가장 위대한 테너”
– 미국, 뉴욕타임즈

요나스 카우프만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담 피셔 (지휘)

슈트라우스 2세 <박쥐>, 레하르 <유쾌한 미망인> 등 오페레타 아리아 및
비엔나 리트 총 19곡 수록!

비엔나로 향한 카우프만의 시선

이 시대가 바라는 성악가 카우프만
독일 출신의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을 스타덤에 올려 놓은 200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공연 이후 1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제는 카우프만에 대해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테너”, “세계 최고의 테너” 등의 수식어를 붙이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세계 각지의 관심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는 모차르트부터 베토벤, 비제, 베르디, 푸치니, 바그너, 말러, 쇤베르크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디스코그래피가 증명하고 있듯이 어떤 언어나 장르를 노래하더라도 별다른 약점을 노출하지 않으며 안정된 가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카우프만의 빼어난 용모와 연기는 현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엄청난 강점이 되고 있다.

전통과 혁신이 공존한 도시 비엔나
카우프만의 이번 신보는 <Wien>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단어 그대로 오스트리아 빈, 즉 비엔나 출신 작곡가들이나 비엔나에서 널리 사랑 받은 작곡가들의 음악이 담겨 있으며, 특히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발표된 노래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했다. 이 시기 비엔나에 많은 작곡가들이 전통적인 음악어법을 유지하며 어렵지 않은 선율과 밝은 분위기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작곡했는데, 특히 비엔나 시민들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노래들이 등장했다. 지금의 관점으로는 일종의 ‘대중가요’라고도 할 수 있는 셈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오페라와 비교해 조금 더 가볍게 만들어진 오페레타는 당시 비엔나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음악극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 특히 프란츠 레하르,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등의 작곡가들이 발표한 오페레타 속 유명 아리아들은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던 노래였다. 그밖에 소위 ‘비엔나 리트 (Wienerlied)’라고 일컬어지는 노래들도 빼놓을 수 없다.  비엔나 리트는 당시 비엔나 시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소박한 노래임과 동시에, 렌틀러나 왈츠 같은 전통적인 춤곡 리듬부터 블루스와 재즈 등 미국에서 건너 온 새로운 요소까지 뒤섞인 최고의 유행음악이기도 했다. 특히 20세기로 넘어가며 오스트리아에 영화 산업이 자리잡기 시작하자 영화 속에도 비엔나 리트 풍의 음악이 빈번히 삽입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Wien>, 비엔나로의 시간여행
이번 신보를 통해 바로 이 시기 비엔나 시민들에게 인기였던 노래들에 시선을 돌렸다. 이것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고 친숙한 노래들로 구성한 한 템포 쉬어가는 음반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여다본다면 현대인들에게 서서히 외면 받고 있는 오페레타와 비엔나 리트를 노래함으로써 비엔나 시민들, 더 넓게는 독일어라는 언어체계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화적 동질감을 끌어내고자 하는 카우프만의 기민한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마지막 트랙으로는 지난 2011년까지 생존해 있었던 작곡가 게오르그 크라이슬러 (Georg Kreisler)의 곡을 수록했는데, 이는 단순히 과거에 대한 재조명을 넘어 오페레타와 비엔나 리트가 현대로까지 이어진다는 점을 드러내려 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은 지극히 대중친화적이다. 길지 않은 곡의 길이와 따라 부르기 쉬운 선율은 금세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로베르트 슈톨츠 (Robert Stolz), 한스 메이 (Hans May), 카를 첼러 (Carl Zeller)처럼 생소한 이름이지만 아름다운 노래를 써왔던 작곡가들을 알게 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이 음반을 통해 우리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 비엔나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될 것이다.
 

배송안내

-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2,500원 입니다. (도서,산간,오지 일부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입니다.

-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0일입니다.(입금 확인 후) 설치 상품의 경우 다소 늦어질수 있습니다.

[배송예정일은 주문시점(주문순서)에 따른 유동성이 발생하므로 평균 배송일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상품의 배송 가능일은 0일 입니다. 

배송 가능일이란 본 상품을 주문 하신 고객님들께 상품 배송이 가능한 기간을 의미합니다. (단, 연휴 및 공휴일은 기간 계산시 제외하며 현금 주문일 경우 입금일 기준 입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 상품 택(tag)제거 또는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상품수령후 7일 이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저단가 상품, 일부 특가 상품은 고객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 일부 상품은 신모델 출시, 부품가격 변동 등 제조사 사정으로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신발의 경우, 실외에서 착화하였거나 사용흔적이 있는 경우에는 교환/반품 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제화 중 개별 주문제작상품(굽높이,발볼,사이즈 변경)의 경우에는 제작완료, 인수 후에는 교환/반품기간내라도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합니다. 

- 수입,명품 제품의 경우, 제품 및 본 상품의 박스 훼손, 분실 등으로 인한 상품 가치 훼손 시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조하십시오. 

환불안내

- 상품 청약철회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AS안내

- 소비자분쟁해결 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A/S는 판매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 Wien (빈)

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 Wien (빈)
Jonas Kaufmann (요나스 카우프만) - Wien (빈)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확인

장바구니 담기

상품이 장바구니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찜 리스트 담기

상품이 찜 리스트에 담겼습니다.
바로 확인하시겠습니까?

광고
최근본상품
0/0
상단으로 이동